아이들 문제를 고민해보자....

아이들과의 현실적인 과제에 대해 고민을 할때와
내가 직접 경험하는 경우는 분명한 입장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거든
그렇다고 아무나 붙잡고 얘기할만한것도 아니고...

그래서

청소년 문제에 대한 상담이나 상담사례를
찬찬히 살펴볼수 있는 곳을 소개하려구^^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상담이 가능한 곳이거든...

 

아이들과 함께 인터넷 상에서 심리검사도 해볼수 있고
그걸 바탕으로해서 아이의 성향도 알면 훨씬 낫겠지?
키우면 키울수록 모르는게 내 아이라 그러잖아...

 

여러군데 많지만
우선 한군데만 소개할께^^
http://www.kyci.or.kr 한국 청소년 상담원 이거든

찬찬히 살펴보고 좋은 시간이 되기를 바랄께...

분명한 것은
내 아이가 아니라...
우리와 함께사는 가족 구성원이면서
동등한 대화의 대상이어야겠지
아이는 나의 소유물이아니기에
내가 어떻게 아이를 바꾸겠다는 생각은 가족간의 골만 깊게 할 뿐인것 같다...

 

누구든
한 친구라도
고개를 끄덕이며 위의 사이트에 가서 공감하는것이 있었다면
작은것부터 실천해보자...
아이가 바뀌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바뀌어야 한다는것을 명심하고...

날마다 좋은 날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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