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응용프로그래머

2006. 1. 19. 11:19기본

요즘 사람들은 힘든일을 싫어하는것 같습니다...

컴퓨터 프로그래머도 힘든일인건 사실일수 있지만

 

구인(求人)이라고 한것은요...

저는 부산의 서면에서 조그만 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니 회사라기 보단 조그만 연구개발 할 수 있는 사무실하나라고 표현하는게 맞을수도...

저와함께 일했던 친구들은 몇명은 벌써 창업을하였습니다.

 

그런데 갈수록 임베디드프로그램은 하는 사람들이 줄어가는것 같습니다.

일을 좋아해서가 아니라 돈을 좋아하는 풍토때문일수도 있겠지요...

저와 같이 일하면 정말 많은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제가 예전에 기계어를 직접 프로그램하고, 어셈블러가지는 직접하여습니다만...

요즘은 c나 c++ 또는 uc-rtos 등 많은 것들이 나와 있지만

저는 시대에 따라가기에는 머릿속이 좀 복잡한 탓인지 잘 안됩니다.

거기다가 프로그램을 10여년 이상을 하지 않은 탓도 있겠죠

 

요즘은 공부하기도 참 좋은 환경이던데^^

사람이 없네요...

월급이 작아서 그럴수도 있겠죠...

그렇지만 조그만 회사에서 능력도 모르면서 무턱대고 연봉2000이상을 주기란 쉽지 않습니다.

연봉이 2000이라면 그 한사람이 회사에 기여하는 금액은 1억이상의 매출가치가 발생하여야

기술투자나 회사의 성장은 차치하고 꾸려나갈수 있겠죠...

1년에 1억원어치 팔아서 30% 이윤이면 연간 3000만원 벌수 있는데 거기에서 2000이 연봉으로 나간다면 회사는 1000만원밖에 남지 않죠...그렇지만 그 1000만원이 다 남는거 아닌거 알죠...

회사운영비, 영업비용 그리고 제 연봉은 제가 알아서 한다고 하더라도...그렇습니다.

 

그렇지만

능력이 되는 분이 계시면 분명이 그 능력에 맞게 해 드릴수 있습니다.

연봉 4천이상도 가능합니다.

능력이란 확실한 소프트웨어의 수행능력과, 하드웨어에 대한 이해도, 그리고 생산성이겠죠 

 

혹시 부산에 계시면서

자신의 능력을 믿어주는 사람이 없어서 쉬고 계신분이나

정말 열심히 배워서 하고싶은 일인데도 할곳이 없어서 못하신 분들은 이메일로 연락주세요

사무실이 3층이라 거동이 불편하신 분도 아무 관계없으나 출퇴근에 지장만 없으면 됩니다.

연봉의 조건이 명시하시고 싶은 분은 이메일에 이력서와 함께 적어주시면 됩니다.

 

제가 하는 일은 8~32 bit의 마이크로칩으로 임베디드보드에 자동제어및 pc 인터페이스 장치를 주로 개발하고 생산합니다.

모든 산업분야에 필요한 기술입니다...

온도계부터 핸드폰까지 개발이 가능하겠죠^^

아시겠지만 이메일 주소는 geo7cho@hanmail.net입니다.

 

좋은분이 인연되시면 이 글은 지울겁니다.

병술년에도 좋은일만 가득하시기를...

두손모음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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